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9.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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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이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친분을 쌓은 뒤 드라마 종영 후인 그 해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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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이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친분을 쌓은 뒤 드라마 종영 후인 그 해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미국 동반 여행을 가거나 각자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당당한 행보를 보여왔다.

윤현민은 5월 종영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이어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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