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리 엄마"…'전원일기' 김혜자·김용건, 눈물의 '모자 상봉'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9. 4. 0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드디어 '전원일기'의 국민 어머니 김혜자가 찾아온다.

4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47화에서 "보면 반가울 거예요, 엄청. 떨려요, 누가 오는지"라며 김혜자가 그리운 마음 한가득 안고 회장님네를 찾아가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혜자에게 한달음에 달려갔고 이후 두 사람은 반가움에 두 손을 꼭 맞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 tvN 스토리 제공) 2023.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드디어 '전원일기'의 국민 어머니 김혜자가 찾아온다.

4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47화에서 "보면 반가울 거예요, 엄청. 떨려요, 누가 오는지"라며 김혜자가 그리운 마음 한가득 안고 회장님네를 찾아가는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김혜자는 이전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했을 당시, 너무 그립다고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전원일기' 극 중 장남이었던 김용건이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전원 마을 양촌리 방문의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혜자에게 한달음에 달려갔고 이후 두 사람은 반가움에 두 손을 꼭 맞잡았다. 순간 김혜자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나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울먹였다. 김용건은 "아이고, 우리 엄마, 혜자 엄마"라며 꼭 안아주며 따뜻한 재회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를 뛰어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일용이네를 찾는다. 일용이, 복길 엄마 그리고 남영이 조하나까지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이 누구일지 방송에서 기대해달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