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전북교육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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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북지역 교사 집회가 내일(4) 오후 5시 30분부터 전북교육청에서 진행됩니다.
가칭 '9.4 전북 교사 추모집회' 운영팀 주도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전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1, 2부로 나누어 추모행사와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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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안타깝게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북지역 교사 집회가 내일(4) 오후 5시 30분부터 전북교육청에서 진행됩니다.
가칭 '9.4 전북 교사 추모집회' 운영팀 주도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전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1, 2부로 나누어 추모행사와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전북교사노조와 전북교총, 전북실천교육교사모임과 전북좋은교사운동,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혁신교육네트워크 등 6개 교원단체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일 군산 동백대교 아래 바다에서 군산 모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총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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