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펜하이머 전기 또 읽었다 "이제 친척 같아"

이아영 기자 2023. 9. 2.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오펜하이머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오펜하이머 전기를 읽고 독서 토론을 했다.

하하는 "오펜하이머를 또 읽는다"며 책을 펴놓고는, 오펜하이머 생일과 별자리를 검색하고 딴짓을 했다.

하하는 이이경에게 오펜하이머에 대해 부유했고 뉴 멕시코에 별장이 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물리학에 미쳐있었다고 설명해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 하니?' 2일 방송
MBC '놀면 뭐 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하하가 오펜하이머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오펜하이머 전기를 읽고 독서 토론을 했다.

유재석의 위시 리스트는 책 읽고 독서 토론하기였다. 이날 읽을 책은 오펜하이머 전기였다. 하하가 '무한도전'에서 이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번엔 이 책을 읽고 독서 토론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이경은 유튜브로 요약본을 보는 꼼수를 부렸다.

하하는 "오펜하이머를 또 읽는다"며 책을 펴놓고는, 오펜하이머 생일과 별자리를 검색하고 딴짓을 했다. 하하는 이이경에게 오펜하이머에 대해 부유했고 뉴 멕시코에 별장이 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물리학에 미쳐있었다고 설명해 줬다. 이이경은 "형 만났었어?"라고 했고, 하하는 "이제 친척 같아"라고 답했다. 이이경은 "영화를 검색해도 책을 검색해도 형 독후감이 나온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