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D라인 공개 “넷째 임신, 성별은 아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했다.

미란다 커(Miranda Kerr)는 9월 1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레이스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은 채 D라인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기 신발 네 개를 나란히 두며 네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대감을 표했다.

미란다 커는 사진과 함께 "네 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 플린은 엄마와 아빠를 오가며 양쪽 부모와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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