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 진선규 사살vs소환 최후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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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가 '절대 악' 진선규의 내면에 들어간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일 소문(조병규 분)이 땅을 불러일으키는 스틸을 공개했다.
소문은 악귀 마주석(진선규 분)의 내면을 확인하기 위해 진선규와 접속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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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일 소문(조병규 분)이 땅을 불러일으키는 스틸을 공개했다.
소문은 악귀 마주석(진선규 분)의 내면을 확인하기 위해 진선규와 접속을 시도한다. 마주석의 내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듯 소문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고, 그런 소문을 바라보는 도하나(김세정 분)의 표정 또한 심각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마주석과 필광(강기영 분)이 한 몸이 되어 완전한 악이 탄생한 끝장전으로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소문은 “지금 가장 멈추고 싶은 건 마주석일 것”이라며 그에게 악귀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소환뿐이라고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필광이 마주석 아내 죽음의 진실을 밝히며 마주석의 분노를 더욱 키웠고, 광기에 휩싸인 마주석이 필광을 살해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더욱이 이 모든 건 마주석의 몸을 뺏기 위한 필광의 큰 그림이었고, 필광의 혼과 하나 된 마주석이 “난 네 안에서 영원히 사는 거다. 아니 이제 마주석은 없는 건가?”라며 악마의 미소를 지어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위겐(문숙 분)은 카운터즈에게 “악귀 마주석의 사살”을 특명으로 내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가모탁(유준상 분)은 혈혈단신으로 악귀 마주석의 아지트를 급습해 혈투를 벌이며 마지막까지 핵폭발의 스펙터클한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과연 소문은 도하나의 도움을 받아 악귀 필광에게 먹힌 마주석의 혼을 찾을 수 있을지, 나아가 카운터즈는 마주석의 사살과 소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카운터즈의 마지막 선택이 담길 ‘경이로운 소문2’의 남은 2회에 이목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1회는 오는 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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