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폐목욕탕 화재 뒤 폭발…소방관·공무원 등 10여 명 부상

조성진 기자 2023. 9. 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이 불길을 잡았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에 이은 폭발로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이 불길을 잡았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경찰과 부산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