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뮤직쇼’ 라라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페퍼톤스·데이브레이크·스윗소로우·스텔라장·마이앤트메리·두번째달·웅산밴드·신인류
기다렸던 계절에 기다렸던 사운드가 찾아온다. 매일 오후 두 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되는 ‘황정민의 뮤직쇼’(구성 노혜리·이현정, 연출: 김새스라, 총괄: 임병석, 제작 KBS라디오) 에서 오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라라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퍼톤스·데이브레이크·스윗소로우·스텔라장·마이앤트메리·두번째달·웅산밴드·신인류 등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바로 그 뮤지션들의 라이브쇼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실시간으로 펼치는 감동적인 라이브 공연은 물론, 라디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들만의 재치있는 입담, 제작 비하인드, 그리고 청취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라라 페스티벌’은 ‘라’디오 ‘라’이브 페스티벌의 줄임말로, KBS라디오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음악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콩’에서 제작되는 첫 방송이다. 그만큼 생방송 라이브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튜디오 콩’은 오직 라이브 연주만을 위해 개설된 공간으로 기존의 라디오 스튜디오보다 전문적이고 보강된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청취자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된다.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파트1의 첫 회는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 ‘웅산밴드’가 첫 포문을 열 예정이며, 신인류·데이브레이크·두번째달 이 그 뒤를 잇는다.
10월 초중순의 휴식기를 거쳐 10월 16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파트2의 첫 회는 페퍼톤스가 출동한다. 스텔라장·마이앤트메리 그리고 스윗소로우가 매주 한 팀씩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KBS쿨FM 황정민의 뮤직쇼 ‘라라 페스티벌’은 9월4일-9월25일, 10월16일-11월6일 매주 월요일 오후 두 시에 KBS쿨FM (수도권 89.1MHz)에서 라디오로 방송되며, Kong 어플리케이션의 보이는 라디오, KBS쿨F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된 라이브 클립은 추후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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