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치악산'로 스크린 데뷔..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

안소윤 2023. 8. 3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균상이 영화 '치악산'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악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장르여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치악산'으로 스크린 데뷔한 그는 "일단 대본이 좋았다"며 "제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르여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또 배우들과 감독님을 만나게 되면서 작품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치악산' 언론시사회가 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배우 윤균상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자양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08.31/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균상이 영화 '치악산'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악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장르여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치악산'은 40년 전 토막살인이 났다는 가정하에 강원 원주시 치악산의 한 산장을 배경으로 산장을 방문한 이들 속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현상을 담아낸 영화다.

윤균상은 산악 바이크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을 맡았다. '치악산'으로 스크린 데뷔한 그는 "일단 대본이 좋았다"며 "제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르여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또 배우들과 감독님을 만나게 되면서 작품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