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윤균상 “첫 스크린 주연, 도전 정신으로 출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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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윤균상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치악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선웅 감독과 배우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이 참석했다.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윤균상은 "작품을 정할 때 중요한 건 좋은 대본"이라며 "영화 장르가 저희가 경험해보지 못한 장르라 도전 정신에서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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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사진|도호엔터테인먼트
‘치악산’ 윤균상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치악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선웅 감독과 배우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이 참석했다.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윤균상은 “작품을 정할 때 중요한 건 좋은 대본”이라며 “영화 장르가 저희가 경험해보지 못한 장르라 도전 정신에서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와 감독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의 흥미와 확신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치악산’은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로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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