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부작용설 마돈나·맥 라이언, 되찾은 전성기 미모 “60대 맞아?”

하지원 2023. 8. 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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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설로 구설에 올랐던 가수 마돈나와 맥 라이언 근황이 화제다.

마돈나는 지난 2월에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근황을 두고 성형 부작용 의혹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도 수년간 성형 부작용 등 외모 논쟁에 시달려 왔다.

현지 평론가들은 맥 라이언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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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돈나, 맥 라이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돈나 (계정 캡처)
‘왓 해픈스 레이터’ 영화 포스터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성형 부작용설로 구설에 올랐던 가수 마돈나와 맥 라이언 근황이 화제다.

마돈나는 지난 2월에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근황을 두고 성형 부작용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마돈나는 사람 얼굴을 왜곡시킬 수 있는 카메라 렌즈로 찍었기 때문이라고 성형 의혹을 부인하며 "많은 사람이 우리 공연 보단 내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후 지난 4월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돈나가 데뷔 40주년 기념 중요한 월드 투어를 앞두고 예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되찾기 위한 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에 마돈나가 급격히 달라진 외모에 대한 비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예전 외모로 복원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 마돈나가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래미 어워드' 모습과 달리 부기가 많이 빠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결 자연스러워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마돈나는 "몸을 움직이고 춤을 출 수 있는 게 행운이다"며 데뷔 40주년을 맞은 기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도 수년간 성형 부작용 등 외모 논쟁에 시달려 왔다.

특히 지난 5월 4일(현지시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맥 라이언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얼굴로 입방아에 올랐다. 현지 평론가들은 맥 라이언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맥 라이언은 20년만 로맨틱 코미디 '왓 해픈스 레이터(What Happens Later)'로 돌아온다. 이번 새 작품에서 멕 라이언은 'X파일' 시리즈에서 멀더 역을 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호흡을 맞춘다.

'왓 해픈스 레이터' 포스터에는 6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맥 라이언 모습이 담겼다. 수년간 외모 이슈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게 된 맥 라이언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왓 해픈스 레이터'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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