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짜가', 최종회 대본 탈고..해피엔딩? "결말, 함구령!"[★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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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의 조정주 작가가 마지막회(50회) 대본을 탈고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마지막회 대본은 촬영을 위해 제작진, 배우, 스태프 등에게 전달됐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마지막회 내용은 함구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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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의 조정주 작가가 마지막회(50회) 대본을 탈고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마지막회 대본은 촬영을 위해 제작진, 배우, 스태프 등에게 전달됐다. 이에 마지막회 촬영이 막바지에 돌입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했으며, 오는 9월 10일 종영한다. 이에 앞서 9월 초 촬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마지막회 내용은 함구령이 내려졌다. 종영까지 4회 남은 가운데, 스포일러, 결말 사전 유출 방지를 위해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극 후반 주인공 공태경(안재현 분), 오연두(백진희 분), 김준하(정의제 분)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김준하의 정체가 은금실(강부자 분)의 죽은 딸 딸기가 입양했다는 게 밝혀진 상황에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려있다. 또한 장세진(차주영 분)과 아버지 장호(김창완 분)의 관계, 공유명(유재이 분)-오동욱(최윤제 분)의 관계 등 마지막회에서 풀어야 할 관계들이 남아있다. 이에 결말을 향하는 과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극 중반부터 여러 가족 관계가 얽히고 설키면서 혼란과 긴장감을 일으켰던 '진짜가 나타났다'. 극 중 여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할지, 진짜 '해피엔딩'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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