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모자 김혜자-김용건, ‘회장님네 사람들’서 감격적인 재회

하경헌 기자 2023. 8. 31. 0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김혜자-김용건 재회 주요장면. 사진 tvN STORY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모자로 호흡한 배우 김혜자와 김용건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조우한다.

다음 달 4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국민 어머니’로 사랑받고 있는 김혜자가 방문한다.

이미 김혜자는 이전에 통화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너무 그립다”고 눈물을 보내기도 했다. 극 중 김혜자의 장남이었던 김용건은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리운 마음을 가득 안고 ‘회장님네’를 찾는 김혜자의 모습이 담겼다.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달려가는 김용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건은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혜자에게 달려갔고 두 사람은 반가움에 두 손을 꼭 잡았다. 김혜자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나 눈물 나려고 그래”라고 울먹였고, 김용건은 “아이고, 우리 엄마, 혜자 엄마”라며 안아줬다.

또한 ‘회장님네’에서는 일용이, 복길 엄마, 남영이 조하나까지 깜짝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이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