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시비 붙자 8명이서 집단 폭행…결국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집단 폭행한 20대 남성들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공갈 등의 혐의로 20대 A씨 등 9명을 입건하고, 혐의가 무거운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9명 중 8명은 지난달 22일 송파구 방이동 모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시민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에 가담한 이들 중 2명은 지난달 12일에도 이성 관계 문제로 30대 남성을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집단 폭행한 20대 남성들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공갈 등의 혐의로 20대 A씨 등 9명을 입건하고, 혐의가 무거운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9명 중 8명은 지난달 22일 송파구 방이동 모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시민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에 가담한 이들 중 2명은 지난달 12일에도 이성 관계 문제로 30대 남성을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이들의 지인 B씨도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파악하고 최근 그를 입건했다.
경찰은 추가 범죄 수사 후 조만간 이들을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