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새 비전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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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병원은 최근 신관을 개원해 종합검진센터, 소화기센터, 내시경센터 및 신장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은 "분당제생병원의 개원 25주년을 축하드린다. 추석을 맞아 중원구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은 영양불균형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기부한 영양제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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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청에 저소득 가정 건강위한 200명 분 영양제 기탁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병원은 최근 신관을 개원해 종합검진센터, 소화기센터, 내시경센터 및 신장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6월 취임한 나화엽 병원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개원 멤버로서 지난 25년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전 직원들과의 믿음과 사랑을 밑거름으로, 병원이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이날 △최적의 진료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장 신뢰 받는 환자 중심 병원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편, 나화엽 병원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성남시 중원구청을 방문해 취약 가정을 위한 영양제 200명분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보건 증진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기탁 물품은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자투리와 자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은 “분당제생병원의 개원 25주년을 축하드린다. 추석을 맞아 중원구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은 영양불균형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기부한 영양제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통과했고, 의료 질 평가도 1등급을 받은 지역 거점형 종합병원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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