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9월 1일부터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식운영

2023. 8. 30.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기독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정식 운영한다.

기독병원은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협약을 하고 2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광주기독병원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지역 아동병원의 진료 공백기인 ▲ 평일 오후 6시 30분-자정 ▲ 토요일 오전 8시 30분∼자정 ▲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자정에 만 18세 미만의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식운영[광주기독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기독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정식 운영한다.

기독병원은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협약을 하고 2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심야와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경증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광주기독병원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지역 아동병원의 진료 공백기인 ▲ 평일 오후 6시 30분-자정 ▲ 토요일 오전 8시 30분∼자정 ▲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자정에 만 18세 미만의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한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동 진료 사각 시간이 해소되고, 환자 분산으로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효과 등이 기대된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