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BIAF 홍보대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알린다

정일형 기자 2023. 8.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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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은 최예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미니앨범 '스마일리'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최예나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스물다섯살이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인 BIAF2023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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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최예나 BIAF 홍보대사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은 최예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미니앨범 '스마일리'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스마일리'(feat.BIBI)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 진입으로 주목을 받았다.

잇달아 선보인 미니 앨범 2집 '스마트폰'으로는 여자 솔로 가수 8번째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1주간 음반판매량) 11만장을 돌파하며 전작의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2023년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XX'를 통해 자신 만의 '예나 장르'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예나는 ENA '혜미리예채파', 엠넷 '걸스나잇아웃', 티빙 '여고추리반' 시즌 1,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다분야에서의 재능을 두루 인정받은 최예나는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 솔로 아티스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하기도 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와 한터 뮤직 어워즈에서도 각각 올해의 뉴 아이콘상, 트렌드상 워너비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며 2023 대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예나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스물다섯살이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인 BIAF2023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오는 9월 BIAF2023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영화제가 열리는 10월까지 BIAF를 알리기 위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24일 5일 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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