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SBS 스페셜’ 내레이션 “국과수 활약에 멘트 놓칠 뻔”

박수인 2023. 8.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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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SBS 스페셜' 국과수2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약 6개월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실제 과학 수사 과정을 'SBS 스페셜' 제작진이 밀착 취재, 2022년 국과수 보다 더 커진 사건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과학 기술로 무장했다.

실제 더빙 후 시선을 사로잡는 사건 전개와 국과수의 활약에 본인의 내레이션 멘트를 놓칠 뻔 했다며 "진실을 쫓는 국과수의 활약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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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상윤이 'SBS 스페셜' 국과수2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약 6개월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실제 과학 수사 과정을 ‘SBS 스페셜’ 제작진이 밀착 취재, 2022년 국과수 보다 더 커진 사건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과학 기술로 무장했다. 국과수2에서는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범죄 현장을 구현해 내고 국과수 연구원은 3D로 복원된 증강현실 속 사건현장에 들어가 마치 실제 현장에서 분석하는 것과 같은 활약상을 담았다.

오로지 과학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국과수의 모습에 집중한 국과수2. ‘백골시신 얼굴복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과 ‘3D 기술로 재현한 화재 현장 재구성’ 등 다양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어떻게 해결 되어 가는 지를 총 3편에 걸쳐 담아낸다.

국과수2의 내레이션은 물리학 전공자인 배우 이상윤이 맡았다. 녹음실에서 만난 이상윤은 "국과수가 어떻게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지에 대해서 평소에 궁금한 것이 많았다"고 전했다. 실제 더빙 후 시선을 사로잡는 사건 전개와 국과수의 활약에 본인의 내레이션 멘트를 놓칠 뻔 했다며 "진실을 쫓는 국과수의 활약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로 진정성 있는 내용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는 제작진은 이상윤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국과수2 1부 ‘Missing : 나를 찾아줘’는 9월 3일 오후 11시 5분 ‘SBS 스페셜’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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