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빌더 전문기업 위븐,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장환순 2023. 8. 2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빌더 전문기업 위븐은 K-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하며,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수요기업이 구매할 경우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빌더 전문기업 위븐은 K-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것은 고객사가 직접 참여한 평가에서 홈페이지 부분에서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븐은 중소기업에서 필수적인 반응형 홈페이지, 쇼핑몰, 그룹웨어 등 관련 기능들을 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비대면바우처에 지원한 수요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홈페이지 제작 문의로 고객센터의 안내량이 지난달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작년 위즈웨어를 통해 홈페이지를 제작한 기업인 그레스 관계자는 "위븐에서 제공되는 홈페이지 테마 디자인은 별도의 수정 없이 텍스트와 이미지만 변경해서 사용했음에도 퀄리티가 뛰어나 제작업체를 소개해달라는 일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위븐은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템플릿을 제공하며, 각 템플릿은 쉽게 수정 및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반응형 웹 구조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되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다.

위븐은 기존 웹빌더에서도 홈페이지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고충을 듣고, 홈페이지를 더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고 싶은 홈페이지 주소만 입력하면 AI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차세대 웹빌더를 출시 예정에 있다. 이를 통해 AI기술력을 인정받은 위븐은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엔터프라이즈와 딥러닝(AI) 기반의 웹빌더 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하며,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수요기업이 구매할 경우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위즈웨어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의 재택근무(협업 Tool) 분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위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