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괴물’ 등 연출한 최지영 PD, 한중 합작 드라마 ‘두 남자’ 메가폰
이복진 2023. 8. 2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PD가 한중 합작 드라마 '두 남자'를 이끈다고 29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밝혔다.
최 PD는 지난해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만들었으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더킹: 영원의 군주', '괴물' 등을 공동 연출했다.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 등에서 영상미를 뽐낸 이용주 카메라감독도 합류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PD가 한중 합작 드라마 ‘두 남자’를 이끈다고 29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밝혔다.
최 PD는 지난해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만들었으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더킹: 영원의 군주’, ‘괴물’ 등을 공동 연출했다.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 등에서 영상미를 뽐낸 이용주 카메라감독도 합류한다.
‘닥터 이방인’ 등을 작업한 전성근·김남중 조명감독도 함께 할 예정이다.
‘두 남자’는 ‘선군’(호세군)과 ‘여이’(유채희)의 미스터리 로맨스다.
전북 순창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다.
하반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공개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