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약초꾼, 지리산서 천종산삼 14뿌리 '무더기'로 발견했다…가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에서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어제(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함양 휴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천종산삼 14뿌리를 채취했습니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모삼의 수령은 80년 이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에서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어제(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함양 휴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천종산삼 14뿌리를 채취했습니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모삼의 수령은 80년 이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천종산삼 14뿌리의 총 무게는 102g이며 감정가는 800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생명을 잃지 않았다"며 "지리산에 자생하며 숱한 혹서기와 혹한기를 견뎌내고 자란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자연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합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 ″항의 전화 유감″ vs 중 ″일본 잘못 때문″…외교 충돌 비화
- ″속옷 훔치려고″ 침입한 옆집 남성, 영장 기각…피해자는 동료집 '전전'
- ‘연인’ 남궁민♥안은진 입맞춤…첫회 시청률보다 2배 껑충 [M+TV인사이드]
- 김해 야산에 주차된 트럭서 남매 숨진 채 발견...50대 아버지 체포
- ″여름인데 첫눈 쏟아졌다″ 이상기후로 이탈리아 서북부 지역에 폭설
- [단독] 뒷주머니에서 흉기 꺼내 급습…인천 마트서 40대 흉기난동
- 주호민 아들 학급 학부모 “아무도 담임교사로 오려고 하지 않는다″
- 택배 문자에 약 4억 털린 원인은 너무 쉬운 OTP 발급?
- 정유라, 김윤아 오염수 규탄에 ″안 창피하냐…공부하고 반대해라″
- ″왜 XX이야 꺼져″ 취재진에 욕설한 최윤종父...'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