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세권 품은 주상복합 남양주 `다산 유보라 마크뷰` 9월 분양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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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전국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수도권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다산동에서 멀티세권을 확보한 주상복합 '다산 유보라 마크뷰'이 9월 분양에 들어간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최고 33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 더블역세권을 기본으로 학세권, 몰세권 등의 멀티세권을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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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전국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수도권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다산동에서 멀티세권을 확보한 주상복합 '다산 유보라 마크뷰'이 9월 분양에 들어간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최고 33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 더블역세권을 기본으로 학세권, 몰세권 등의 멀티세권을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세권은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의 입지적 장점을 2개 이상 갖춘 단지를 일컫는 용어로,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주거환경이 쾌적한 멀티세권을 찾는 실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다산신도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와 백화점, 쇼핑몰, 녹지가 풍부한 공원 등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에서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3,755㎡에 최고 33층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47㎡·59㎡·67㎡ 총 194세대 규모를 갖췄으며, 이 가운데 16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최고 33층 초고층 설계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 환승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의 별내선 연장이 실현되면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환승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 다산신도시를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이다.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역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도보권에는 미금초와 동화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반경 1km 내 다수의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학세권 입지도 확보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 몰세권 입지와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확보한 멀티세권 품은 힐링 단지에 해당한다.
내부 주거공간도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전 가구 특화 구조를 적용한 가운데 남향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일상은 물론 다산신도시 지역 내에서 희소 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남양주 개발의 중심(다산, 왕숙, 양정)에 위치해 있고 8호선 연장 별내선 구리역 등의 교통 호재를 보유하며, 향후 주거가치를 높이 평가받으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1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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