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부자 되는 법 풀자 “유언비어 퍼뜨리지마” 저격 당황(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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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며 저격(?)을 당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태양의 서커스' 팀에게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남창희 "죄송한데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아달라. 이렇게 들은 이야기 말고 제대로 된 독일 정보가 필요하다"라고 저격해 이연복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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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며 저격(?)을 당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태양의 서커스' 팀에게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프랑크푸르트를 찾아 새 여정을 열었다. 멤버들은 유럽중앙은행이 있었던 광장에서 오프닝을 열었고, 그곳에 세워진 유로화 동상을 마주했다.

이연복은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남창희 "죄송한데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아달라. 이렇게 들은 이야기 말고 제대로 된 독일 정보가 필요하다"라고 저격해 이연복을 당황하게 했다. 아버지의 당황에 아들 이홍운은 행복해했다.

이어 독일 전문가 다니엘이 등장했고 "은행이 있었던 자리라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이연복의 말에 동의하자, 이연복은 "맞잖아"라고 억울해했다.

남창희는 누구보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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