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보나, 이태원 상권 살리기&소상공인들 위한 행사에 가수로 재능기부

가수 BONA(임보나)가 이태원 상권 살리기&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가수로서 재능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 위나를 비롯해 이선정밴드, 견우, 임보나, 헤니, 실비아킴, 김미소, 정들레, 문송희의 기부 미니콘서트와 이태원 상권 플로깅 등의 이벤트로 소상공인 제품들도 알리고, 이태원 상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며, 길거리에 쓰레기를 줍는 1석3조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걸그룹 큐피트로 데뷔해 솔로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는 가수 임보나는 솔로앨범 '데려가줘',  'seoul night'를 이어 신곡 'eyes on me'라는 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나르시즘에 대한 자기애와 사랑에 관한 곡이다.

한편 재능기부 기업과 단체로는 마노패밀리, 리뷰클리너, 미디어브릿지, 씨아이코퍼레이션, 비앤티뉴스, 노마드스튜디오, 비코드에코, 더서울라운지, 코보해양청소단체가 함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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