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사우스링스 영암CC 임차 운영 개시…'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새롭게 운영

박상경 2023. 8.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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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CC를 임차,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운영한다.

2021년 4월 버드우드CC(현 골프존카운티 천안) 인수, 2022년 8월 드래곤레이크CC(현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임차 운영에 이어 올해 사우스링스 영암CC 임차 운영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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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링스 영암CC. 사진제공=골프존카운티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CC를 임차,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운영한다.

2019년 11월 개장한 사우스링스 영암CC는 국내 최초 노캐디 시스템을 도입한 대중제 45홀 규모 골프장. 골프존카운티는 자사 F&B 브랜드 및 셀프체크인 등 운영 시스템 도입을 본격화 한다. 예약은 골프존카운티의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은 내달 1일 오픈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 운영을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19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6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 432홀을 운영하게 된다. 2021년 4월 버드우드CC(현 골프존카운티 천안) 인수, 2022년 8월 드래곤레이크CC(현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임차 운영에 이어 올해 사우스링스 영암CC 임차 운영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사우스링스 영암CC. 사진제공=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태양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전라남도 영암의 자연을 바탕으로 조성된 영암CC만의 골프코스에 골프존카운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한 최상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골프존카운티는 앞으로도 자사만의 골프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차 운영 및 인수 등을 추진하며 사업 고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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