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박경림 '어쩌다 사장' 시즌3 알바하러 온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효주와 방송인 박경림이 '어쩌다 사장' 시즌3에 출연한다. tvN은 24일 "한효주와 박경림이 이번 시즌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했다.

한효주는 이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인 차태현·조인성과 함께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경림은 '논스톱2'(2000~2002)에서 조인성과 함께 출연했다. 한효주와 박경림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을 돕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조인성이 가게를 운영하며 이웃 주민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는다.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가 나왔고, 올해 하반기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두 시즌이 국내에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새 시즌은 미국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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