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KCC, 1회 도장으로 시공 완성 ‘숲으로 원코트’

2023. 8.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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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건축물 내부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완성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원코트'(사진)를 출시했다.

KCC 관계자는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인트벽지 대신 페인트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가 생겼다. 숲으로 원코트는 한 번의 도장으로 페인트 시공이 가능하다"며 "당사의 유튜브채널 'KCC TV'를 통해 다양한 시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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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건축물 내부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완성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원코트’(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콘크리트, 시멘트 모르타르 등에 칠하는 내부용 수성페인트. 주로 건물 내벽 도장공사에 쓰인다. 일반적으로 2회 이상 도장해야 하는 기존 내부 수성페인트에 비해 1회 도장만으로 은폐율 99.9%의 외관이 구현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도장시간과 인건비를 줄여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지난해 출시된 외부 벽체용 ‘숲으로 네오실 원코트’에 이어 소비자가 실내외 시공부위에 맞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또 위생성, 친환경성 등의 기능성도 갖췄다. 한국표준협회가 지정한 내부 수성도료 KS규격(KSM6010-2종-2급)을 국내 원코트용 수성도료 중 유일하게 인증받은 제품이다. 환경부에서 인증한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항균, 항곰팡이성 공인성적서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KCC 측은 밝혔다.

KCC 관계자는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인트벽지 대신 페인트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가 생겼다. 숲으로 원코트는 한 번의 도장으로 페인트 시공이 가능하다“며 “당사의 유튜브채널 ‘KCC TV’를 통해 다양한 시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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