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조현기 기자 유민주 기자 박재하 기자 2023. 8. 24. 14:27
신고 접수 후 인력·장비 투입…1시간 만에 진화
(서울=뉴스1) 조현기 유민주 박재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낮 12시47분 호텔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171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오후 1시45분쯤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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