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 번만 칠하면 되는 건물 내부용 수성 페인트 신제품 출시

김성훈 기자 2023. 8.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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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는 24일 건축물 내부 벽체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를 출시했다.

KCC에 따르면 내부용 수성 페인트는 일반적으로 2회 이상 칠해야 했다.

KCC 관계자는 "국내 원코트용 수성도료 중 유일하게 한국표준협회의 내부용 수성도료 KS규격(KSM6010-2종-2급)을 인증받았다"며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고 항균·항곰팡이 공인성적서도 취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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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새로 출시한 내부용 고은폐 수성도료 ‘숲으로 원코트’의 카탈로그. KCC 제공

KCC(대표 정몽진)는 24일 건축물 내부 벽체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를 출시했다. 콘크리트, 시멘트 모르타르 등에 칠하는 내부용 수성 페인트다.

KCC에 따르면 내부용 수성 페인트는 일반적으로 2회 이상 칠해야 했다. 그러나 숲으로 원코트는 1회 도장만으로 은폐율 99.9% 이상을 구현해 도장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고 KCC는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국내 원코트용 수성도료 중 유일하게 한국표준협회의 내부용 수성도료 KS규격(KSM6010-2종-2급)을 인증받았다"며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고 항균·항곰팡이 공인성적서도 취득했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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