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최종 1위 휘서 “엘즈업·하이키 병행? 체력은 걱정 없어요”(인터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24.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퀸덤퍼즐'로 탄생한 그룹 엘즈업(EL7Z UP)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사옥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TOP7으로 이뤄진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여름은 "저도 '퀸덤퍼즐'이 끝나고 허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지만, 멤버들과 엘즈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서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퀸덤퍼즐’ 엘즈업 인터뷰
휘서·나나·유키·케이·여름·연희·예은
9월 음반 발매 및 활동 시작

‘퀸덤퍼즐’로 탄생한 그룹 엘즈업(EL7Z UP)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사옥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TOP7으로 이뤄진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퀸덤퍼즐’로 탄생한 그룹 엘즈업(EL7Z UP)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퀸덤퍼즐’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퀸덤퍼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우주소녀, 우아!, 하이키, 로켓펀치, 체리블렛, 위키미키 등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 26인의 멤버들은 그간 6번의 경연을 지나 25차례 퍼즐 조합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퀸덤퍼즐’ 마지막 회에서는 엘즈업 멤버 7인이 발표됐다. 시청자들의 퍼즐링 결과는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상 순위순)이었다. 이들은 9월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 ‘퀸덤퍼즐’을 마친 소감은?
케이 “‘퀸덤퍼즐’이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연장하는 기분이다”라며 청아한 목소리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막내 휘서는 “‘엘즈업’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퀸덤퍼즐’ 끝나고 지금 좋은 성적을 얻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휘서가 ‘퀸덤퍼즐’을 통해 엘즈업(EL7Z UP)으로 데뷔한다. 사진=Mnet ‘퀸덤퍼즐’
나나는 “4개월이라는 시간이 마냥 길 것 같았는데 되돌아보니 후루룩 지나갔다.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이뤄서 존경하는 선배, 동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연희는 “다 똑같겠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끝이 났고 연장선 느낌으로 좋은 멤버들과 엘즈업 활동해서 좋고, 시청자들이 뽑아준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예은은 “‘퀸덤퍼즐’ 끝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이어서 엘즈업으로 활동해서 기대가 크다. 멤버들과 좋은 합 보여드릴테니까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여름은 “저도 ‘퀸덤퍼즐’이 끝나고 허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지만, 멤버들과 엘즈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서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키는 “‘퀸덤퍼즐’이 끝나고 대중분들이 엘즈업으로 뽑아준 만큼 열심히 행복하게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9월 중 엘즈업이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휘서가 속한 하이키는 오는 30일, 연희가 속한 로켓펀치는 9월 6일 컴백한다.
연희가 ‘퀸덤퍼즐’을 통해 엘즈업(EL7Z UP)으로 데뷔한다. 사진=Mnet ‘퀸덤퍼즐’
연희는 “엘즈업과 로켓펀치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대나 설렘만으로 체력을 극복할 수 있다. 너무 즐겁게 준비하고, 멤버들끼리도 으쌰으쌰할 수 있는 좋은 멤버들이라서 기대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두 그룹 병행에 대한 힘듦보다 설레는 포부를 전했다.

또 휘서는 “겹치게 된다면 두 개 다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다. ‘퀸덤퍼즐’ 준비하면서 하이키 앨범을 준비해서 체력은 별 걱정은 없다”라고 자신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여름은 “저희가 매일매일 옆에서 비타민을 챙겨주고 있다”라고 따뜻한 선배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