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에 1억 기부

정예진 2023. 8.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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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향토기업인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후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범시민유치위)는 22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엑스포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한국주철관공업이 기부한 1억원 전액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돼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상대로 한 유치교섭과 홍보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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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교섭·홍보 활동에 사용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향토기업인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후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범시민유치위)는 22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엑스포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전달식은 한국주철관공업에서 기부한 1억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한국주철관공업이 기부한 1억원 전액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돼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상대로 한 유치교섭과 홍보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은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치 성공이라는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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