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1억 기부

김현주 기자 2023. 8.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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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기업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자 마련된다.

한국주철관공업이 전달하는 기부금은 범시민유치위에 전해지며,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전까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 교섭 및 홍보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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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청서 기부금 전달식
교섭 및 홍보 활동 지원

부산의 향토기업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

부산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주철관공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자 마련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주철관공업이 전달하는 기부금은 범시민유치위에 전해지며,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전까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 교섭 및 홍보 활동에 쓰인다.

박 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주철관공업이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남은 3개월 동안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과 마지막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남겨두고 있으며, 정부 등과 함께 파리에 전담팀을 꾸려 세계박람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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