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김용건과 만남…"'전원일기' 부모님이 항상 틀어놔"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주지훈과 김용건의 만남이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하정우(본명 김성훈) 부자의 만남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용건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의 주역인 배우 주지훈부터 김성훈 감독, 그리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정만식, 김의성 등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김용건의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주지훈의 등장에 "가족 같다"라며 더욱 반가워했다. 이어 주지훈은 "어머니, 아버지께서 '전원일기' 항상 틀어놓으셨다"라고 운을 떼며 "저도 사십이 넘었는데,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이 나오면 너무 재밌다, 어릴 때와 다르게 공감이 된다, 하루 종일 보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정우는 '전원일기' 촬영장에는 동생만 놀러 가 봤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 '회장님네 사람들'의 응원에 풍성한 명절 같은 느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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