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진행

하근수 기자 2023. 8. 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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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이하 LH경남본부)와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 및 문화체육진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LH경남본부 정성시 본부장과 지현철 경남FC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LH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프로축구 관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LH경남본부는 주거복지위해 임대주택 입주민 경기관람 및 축구 꿈나무 지원 등 취약계층 스포츠활동에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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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사진=경남FC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이하 LH경남본부)와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 및 문화체육진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남FC는 21일 천안시티FC전 27R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LH경남본부 정성시 본부장과 지현철 경남FC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LH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프로축구 관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데에 긴밀하게 지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H경남본부는 주거복지위해 임대주택 입주민 경기관람 및 축구 꿈나무 지원 등 취약계층 스포츠활동에 적극 지원한다. 경남FC는 유소년축구 저변확대와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경기관람 및 현장체험 제공, 축구교실운영, 감독 및 선수들과의 토크콘서트 등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성시 경남본부장은 "경남FC를 통해 LH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기억과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LH주거복지에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FC는 도내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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