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이덕화·이경규·이수근, 9월 첫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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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9월 시즌5로 돌아온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는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큰 형님' 이덕화와 '용왕의 아들' 이경규, 시즌2부터 함께 한 이수근의 합류를 확정했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은 매 시즌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낚시의 참 맛을 보여줬던 원조 도시어부.

첫 회부터 '도시어부'를 이끌어온 큰형님 이덕화는 무려 반백 년에 달하는 낚시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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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 사진 ㅣ채널A
‘도시어부’가 9월 시즌5로 돌아온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는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큰 형님’ 이덕화와 ‘용왕의 아들’ 이경규, 시즌2부터 함께 한 이수근의 합류를 확정했다. 배우 이태곤과 개그맨 김준현은 새 시즌에서 하차했다

‘도시어부’는 지난 2017년 9월 첫 방송 이후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과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은 매 시즌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낚시의 참 맛을 보여줬던 원조 도시어부.

‘도시어부’를 이끌어온 큰형님 이덕화는 무려 반백 년에 달하는 낚시 경력을 자랑한다. 이경규는 매 회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대어를 잡아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고정 출연진 외에도 강태공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을 매 회마다 게스트로 초정, 이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첫 회부터 ‘도시어부’를 이끌어온 큰형님 이덕화는 무려 반백 년에 달하는 낚시 경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시즌5에서 다시 한 번 물이 오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도시어부’만의 꾸밈없이 생생한 낚시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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