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수기 날았다"…교원 웰스 얼음정수기 판매량 49% ↑

"대세 트롯돌 이찬원 기용 효과, 3분기도 인기 이어질 것"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 이미지(교웬 웰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교원 웰스(Wells)는 '이찬원 얼음정수기'로 불리는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올해 1월~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7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85%를 달성해 지난해 실적을 훌쩍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판매 실적이 증가한 주요 요인은 대세 트롯돌 가수인 '이찬원 효과'가 꼽힌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을 모델로 기용하고 펼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좋았어, 달랐어, 믿고 써, 웰스써'편은 유튜브 공개 100일 만에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며 이찬원 정수기 인기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는 분당 60회 미세 진동으로 기포를 제거하는 '미세 진동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단단한 얼음을 생성한다.

3중 자외선(UV-C LED) 살균과 직수관 오토 클링닝 기능을 통해 △정수 코크 △아이스룸 △얼음 토출구 등을 2시간마다 스스로 관리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