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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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2시 41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오하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7㎞ 떨어진 지점으로, 북위 34.41도, 서경 119.1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4.6㎞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지점과 가까운 오하이와 벤투라의 6만8천명이 다소 진동을 느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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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2시 41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진앙은 오하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7㎞ 떨어진 지점으로, 북위 34.41도, 서경 119.1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4.6㎞입니다.
진앙의 위치는 인구 380만명의 대도시 LA에서 94.9㎞ 떨어진 곳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지점과 가까운 오하이와 벤투라의 6만8천명이 다소 진동을 느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633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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