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요섹남’ 매력까지…스킬 전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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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현지 맛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에서는 손태진의 '먹잘알' 요리 레시피와 반신욕 타임과 함께한 진실게임이 담겨 긴장감을 유발한다.

면도, 재료도, 무엇이든 가득 넣는 '큰손태진'으로 거듭난 데 이어 '요리 초보' 김중연에게 간단한 요리 스킬들을 전수하는 '요섹남'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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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손태진이 현지 맛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에서는 손태진의 ‘먹잘알’ 요리 레시피와 반신욕 타임과 함께한 진실게임이 담겨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날 손태진은 노른자를 이용한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만들겠다고 나선다. 면도, 재료도, 무엇이든 가득 넣는 ‘큰손태진’으로 거듭난 데 이어 ‘요리 초보’ 김중연에게 간단한 요리 스킬들을 전수하는 ‘요섹남’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에녹은 요리 고수들만이 가능하다는 한 손으로 달걀 까기 스킬을 선보여 지켜보던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급 비법으로 회심의 달걀찜을 완성한 후 극찬을 받기도 한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커다란 나무 욕조에서 힐링 시간을 갖는 멤버들. 민수현은 “손태진의 갈구하는 눈빛이 부담스러웠던 적 있다”라는 폭로를 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이어 신성과 에녹까지 손태진을 향해 “왜 박현호만 챙겨?”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민수현을 흑화시킨 ‘손태진 눈빛 사건’과 에녹과 신성의 불만을 폭주시킨 ‘박현호 사태’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손태진을 비롯해 장미단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라며 “멤버들이 먹방 후 펼친 반신욕 진실게임을 통해 5인방이 과연 더 친해졌을지 더 멀어졌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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