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밀리터리 드라마 '씰팀 시즌6' 전편 공개

사진='씰팀6'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웨이브가 장수 밀리터리 드라마 '씰팀'이 시즌6를 선보인다.

웨이브는 위험천만한 임무와 작전을 수행하는 미 해군 최정예 특수팀 브라보 팀의 삶을 담은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씰팀'의 최신 시즌을 국내 OTT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씰팀 시즌6'에서는 휴식기 후 다시 작전에 투입된 브라보 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팀원 오마르부터 운명의 갈래에 놓인 클레이, 퇴역 군인 센터를 준비하는 인물의 이야기까지 이들의 관계에 새롭게 찾아온 변화를 그린다.

지난 2017년 CBS 시즌 방영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씰팀' 시리즈는 2018, 2019년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특수부대 출신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했을뿐 아니라 군 관계자들의 자문을 받은 현실 고증을 통해 실제 작전 상황을 구현,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해 9월 6번째 시즌은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시즌7 제작을 확정한 바 있다.

웨이브 한승희 글로벌비즈팀장은 "국내 팬들의 환영을 받는 '씰팀'은 매 시즌 웨이브가 국내 OTT 최초 공개를 해왔다. 이번 최신 시즌도 브라보 팀의 귀환을 기다린 팬분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씰팀 시즌6'는 이날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