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4살 딸 송이 애착숟가락 안고 자… 먹을 생각 뿐” 웃음 (‘홈즈’) [어저께TV]

박근희 2023. 8.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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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별이 막내 송이의 귀여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그리고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오마이걸 효정, 유빈, 그리고 권혁수는 동대문구의 매물을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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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별이 막내 송이의 귀여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그리고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오마이걸 효정, 유빈, 그리고 권혁수는 동대문구의 매물을 보러갔다. 첫 집인 ‘오마이걸-어서 학교까지’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1억 8천만원이었다. 상대 팀인 조권은 “침대 겸 밑에 수납장이 불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별은 “가격은 합리적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별과 조권은 돈암동의 집을 보러 이동했다. 2020년에 준공된 신축급 매물로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다고. 식물이 가득한 집을 보고 별은 집에 햇빛이 잘 드는 증거라고 말하기도. 이 집의 이름은 ‘별빛 권하는 하우스’였다. ‘별빛 권하는 하우스’의 전세가는 2억 3천 5백만원이었다.

막내 송이가 잘 먹냐는 조권의 질문에 별은 “송이는 음식을 사랑하고 맛을 즐길 줄 아는 아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애착 물건들 들고 다닐때 송이는 숟가락을 들고 다녔다. 잘때 숟가락을 안고 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아침에 일어날 때도 ‘응 엄마. 오늘은 뭘 먹을까?’라고 한다. 잘 때도 ‘아 정말 맛있는 하루였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덕팀의 용산구 매물 소개가 이어졌다. 권혁수는 “현 세입자가 공간디자이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집의 이름은 ‘고대로 하우스’였다. 직접 제작한 중문과 맞춤 가구가 유상 옵션이라고. 레일등, 카펫, 그리고 파티션까지 요즘 감성으로 꽉 채워진 집이었다.

‘고대로 하우스’의 가격은 전세가로 2억 5천만원이었다. 예산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다들 머리를 감쌌다. 별은 “저도 모르게 그 방에 제 가구를 배치했다”라며 감탄했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오마이걸어서 하우스였다. 이유에 대해 원래 맥시멀리스트였는데 자취 시작하면서 미너밀리즘으로 바뀌었다고. 집과 학교도 걸어서 15분밖에 안걸려서 좋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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