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배한성 “늦둥이 낳는 게 아닌데, 결국 다 내 돈” 子 비즈니스 걱정(특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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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배한성이 늦둥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한성은 "난 독촉하거나 속도를 빨리 내라는 게 아니야. 제 갈길을 가고 있는지를 걱정한 거다. 2년 동안 경제적인 게 안 돼서 그렇지 경험이 된 거 같냐. 네가 하는 일에 속도를 내고 열정적으로 몰입하고 그래야 하는데. 아직도 아빠가 해주겠지 하는 거 아니냐"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배한성은 "결국은 내 돈에서 다 나가잖아. 늦둥이는 함부로 낳을 게 아닌 거야"라며 아들 뒷바라지 걱정을 계속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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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우 배한성이 늦둥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성우 배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한성은 늦둥이 아들의 식사를 차리고, 뒷바라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비가 78세야 2년 있으면 80이야"라며 앤티크 가구 숍을 운영하다 정리한 아들에게 잔소리했다. 그는 아들이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걱정이었다.
배한성은 "난 독촉하거나 속도를 빨리 내라는 게 아니야. 제 갈길을 가고 있는지를 걱정한 거다. 2년 동안 경제적인 게 안 돼서 그렇지 경험이 된 거 같냐. 네가 하는 일에 속도를 내고 열정적으로 몰입하고 그래야 하는데. 아직도 아빠가 해주겠지 하는 거 아니냐"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아들은 "잘할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럴 나이는 지났다. 걱정은 당연히 하는데 내색을 잘 못할 뿐이죠. 나라고 천하태평하겠어"라고 했다.
하지만 배한성은 "결국은 내 돈에서 다 나가잖아. 늦둥이는 함부로 낳을 게 아닌 거야"라며 아들 뒷바라지 걱정을 계속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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