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PD "'용감한 형사들' 시즌3, 형사 고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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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용감한 형사들'이 시즌3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17일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 PD는 "앞서 '용감한 형사들'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시즌3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개인적인 형사 생활 에피소드 등 조금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다룰 것"이라며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형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줬는데, 이를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3는 오는 2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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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티캐스트 '용감한 형사들'이 시즌3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17일 공개했다.
다른 프로들과 달리 '용감한 형사들' 시리즈는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형사들이 직접 출연해 겪었던 사실을 전달한다는 차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전 시즌과 달라진 세트장에서 시작하는 '용감한 형사들3'는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이를 통한 범죄 예방 방법을 소개한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 PD는 "앞서 '용감한 형사들'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시즌3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개인적인 형사 생활 에피소드 등 조금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다룰 것"이라며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형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줬는데, 이를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3는 오는 2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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