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정국, 美 매체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1위’ 선정

2023. 8.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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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미국 내 3대 가십지서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1위' 선정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첫 미니앨범 컴백 일정 공개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RADAR 매거진에서 선정한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에서 1위를 달성했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첫 미니앨범 컴백 일정 공개버추얼 보이그룹 최초의 음악방송 출연, 보이는 라디오 출연 등으로 버추얼 아이돌의 편견을 깬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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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미국 내 3대 가십지서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1위’ 선정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첫 미니앨범 컴백 일정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RADAR」 매거진에서 선정한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에서 1위를 달성했다. 버추얼 캐릭터 전문회사 블래스트(VLAST)의 버추얼 보이그룹 ‘PLAVE(플레이브)’도 8월 컴백 일정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美 매체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1위’ 선정
미국 내 3대 가십지(「TMZ」, 「US Weekly」, 「RADAR」) 중 하나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RADAR」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2023: Explore the Hottest Trend in K-pop So Far(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1위에 선정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최신 기사에 따르면,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거침없이 표현한 곡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끊임없이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은 K팝을 선정하는 부문에서 정국의 ‘세븐(Seven)(feat. Latto)’이 1위로 뽑힌 것.
[사진=빅히트뮤직]
매체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흠잡을 수 없는 보컬, 인상적인 댄스 실력,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자신이 속한 전설적인 그룹(방탄소년단)의 일원 이상임을 증명했다”고 밝혔으며, “소울풀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전달력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힘을 갖고 있어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K팝은 잘 다루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RADAR」의 이번 특집 기사는 미국 내에서 높아진 K팝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정국은, 지난 8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최근 「OK!」 매거진에서 선정한 ‘잊을 수 없는 K팝 컴백’에서도 슈가와 함께 1, 2위에 올랐다. 한편, 「RADAR」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 순위에서는 정국의 뒤를 이어 EXO(엑소)의 카이, 뉴진스, 태양,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 산다라박, 뱀뱀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첫 미니앨범 컴백 일정 공개
버추얼 보이그룹 최초의 음악방송 출연, 보이는 라디오 출연 등으로 버추얼 아이돌의 편견을 깬 플레이브. 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 등 5인의 멤버가 일종의 버추얼 유튜버로 활동하는 형태의 보이 그룹인 플레이브는 지난 7월3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가정통신문 형식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 [ASTERUM: The Shape of Things to Come]의 발매를 알렸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이미지=블래스트]
올해 3월 싱글앨범 [ASTERUM]으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7만5,000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K팝신에서 이변을 일으킨 버추얼 그룹. 5명의 캐릭터가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는 ‘만화를 찢고 나온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전원이 자작곡이 가능한 작곡돌이자 각각 보컬과 춤, 랩을 소화하는 실력파들이다. 이들은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팝 아이돌과 버튜버(버추얼+유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 안무,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막강한 실력을 선보였던 플레이브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에서도 전 곡의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백을 예고한 플레이브의 새로운 앨범은 8월2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블래스트, 비티쿠]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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