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친상 마치고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차 출국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8. 17.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버지인 故 윤기중 교수의 장례를 모두 마치고 출국길에 오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으며, 운구차량이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 바퀴 돌아 장지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례 절차를 마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버지인 故 윤기중 교수의 장례를 모두 마치고 출국길에 오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으며, 운구차량이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 바퀴 돌아 장지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장식은 가족·친지·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하관식에선 윤 교수의 저서인 '한국 경제의 불평등 분석'과 역서 '페티의 경제학'이 봉헌됐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장례 절차를 마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32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