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 수염' 크리스 파인, 지중해에서 연인과 밀착 스킨십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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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간) 크리스 파인이 비연예인 흑갈색 머리의 백인 여성과 이탈리아 서부 지중해에 있는 사르데냐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 파인이 휴양지에서 요트를 타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크리스 파인은 지난 2003년 미국 드라마 'ER'(응급실·Emergency Room)로 데뷔해 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 '스타트렉 비욘드'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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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배우 크리스 파인(42)이 지중해에서 연인과 다정한 한때를 즐겼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간) 크리스 파인이 비연예인 흑갈색 머리의 백인 여성과 이탈리아 서부 지중해에 있는 사르데냐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 파인이 휴양지에서 요트를 타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푸른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함께 온 여성과 함께 물 속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80년 8월26일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그는 덥수룩한 수염을 선보이며, 이전보다 나이 든 모습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 파인은 지난 2003년 미국 드라마 'ER'(응급실·Emergency Room)로 데뷔해 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 '스타트렉 비욘드'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디스 민즈 워'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7년 영화 '원더우먼'의 남자주인공 스티브 트레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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