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추모사진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를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추도식을 개최하며 추모사진전은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대구 민주당 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평생 독재정권에 맞서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셨다. 그 결과 전 세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20세기의 거인으로 평가했으며 한국 정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를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추도식을 개최하며 추모사진전은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대구 민주당 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평생 독재정권에 맞서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셨다. 그 결과 전 세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20세기의 거인으로 평가했으며 한국 정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민주당은 “국민은 나의 근원이요, 삶의 이유”라는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받아 대구시민만을 생각하고 대구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 민주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려 대회의실을 김대중홀로 명칭을 붙였다. 나아가 김대중 대통령의 가장 큰 어록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세상'을 새겨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방탄소년단 사재기했나…사이비 연관설까지 "법적대응"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