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운동화부터 37만원짜리 팔찌까지, 지효 가방 공개

이민지 2023. 8.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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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가방이 공개된다.

에스콰이어는 8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와이스 지효 영상을 공개했다.

지효는 가방 속에서 20만원짜리 운동화를 꺼냈다.

지효는 "가장 최근한 구매한 것"이라며 "아직 한번도 신지 않은 신발을 가져왔다. 푸마 운동화다. 색깔이 너무 귀여워서 포인트로 신으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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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와이스 지효 가방이 공개된다.

에스콰이어는 8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와이스 지효 영상을 공개했다.

지효는 가방 속에서 20만원짜리 운동화를 꺼냈다. 지효는 "가장 최근한 구매한 것"이라며 "아직 한번도 신지 않은 신발을 가져왔다. 푸마 운동화다. 색깔이 너무 귀여워서 포인트로 신으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다"고 소개했다.

37만원짜리 수에 팔찌를 꺼낸 지효는 "여름에는 액세서리 하는 걸 좋아한다. 심플한데 화려한 팔찌를 사고 싶었는데 시원해보이면서 내가 찾는 느낌이라 구매했다. 평소에도 편하게 할 수 있는 팔찌다"고 말했다.

지효는 32만원짜리 후센버스 반지에 대해 "반지를 사고 싶어서 오랫동안 여러 브랜드를 검색했다. 데일리로 하면서 흔하지 않고 사이즈가 작지도 않아 포인트가 될 실버 링을 찾고 있었다. 어느 날 이 친구를 발견하고 껴보고 반해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야채 주스다. 평소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가는 일이 많다 보니 집에서 못 챙겨먹고 나갈 때가 많다. 건강하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걸 찾다 야채 주스를 발견했다. 당근 주스인데 토마토 주스 맛이 난다. 거부감도 없고 오래오래 잘 먹고 있다. 먹은지 1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효는 섬유유연제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섬유유연제, 세제 크게 신경 안 쓰고 대용량으로 파는 걸 구매했다. 어떤 유튜브 분이 이걸 소개하더라. 향이 너무 좋다는 리액션이 진짜더라. 시켜볼까 했는데 향이 너무 좋다. 파우더리한 냄새가 난다. 세탁하고 건조대에 널어놨을 때 향이 너무 좋더라. 잘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효는 이 외에도 향수, 트리트먼트, 배낭 등을 소개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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