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AREN(제이캐런),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패션쇼 성료

2023. 8. 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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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융합형 패션축제인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행사의 첫날 J.KAREN (제이캐런)의 패션쇼가 부산패션비즈센터 컨벤션홀에서 펼쳐졌다.

연합회 측은 "50만 섬유패션인의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의 뜻을 담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한국패션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한 패션 예술의 만남으로, 부산 대표 패션 브랜드의 참가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이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문화 융합형 패션 콘텐츠 축제"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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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융합형 패션축제인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행사의 첫날 J.KAREN (제이캐런)의 패션쇼가 부산패션비즈센터 컨벤션홀에서 펼쳐졌다. 

제이캐런은 2014년 런칭된 부티크 브랜드로 2015년에는 뉴욕 코테리에 참가해 K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패션쇼는 23/24FW 제품들로 ‘Harmony in the garden’ 테마로 15점의 의상을 선보였다. 

제이캐런의 조인영 디자이너는 부산에서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부산 출신 디자이너로 “부산의 패션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부산 패션을 위해 힘이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함께한 펄바이애니(이화숙), 이영희 프리젠트(이영희), 마고미미(박옥미), 카르마(고승희),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가스텔바작, 예작×본, 올리비아 하슬러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선배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연합회 측은 “50만 섬유패션인의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의 뜻을 담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한국패션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한 패션 예술의 만남으로, 부산 대표 패션 브랜드의 참가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이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문화 융합형 패션 콘텐츠 축제”라고 정의했다. 

한편 202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번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 것으로 앞으로 부산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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