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신다미 기자 2023. 8. 15. 12: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교수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했으며 부친 임종을 지켰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장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해 진행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 "아빠들 사고 싶어 안달 나겠네"...칼갈은 국민 SUV 쏟아진다
- 보름새 시총 30조 증발…이차전지 대표주 '뚝뚝'
- [오늘의 날씨] 체감 33도 넘는 무더위…밤에는 열대야
- “에어팟 배달왔습니다”…자장면처럼 가전 배달된다?
- 단순 모기 아냐…입추 지났는데 더 극성인 '이것'
- 빚 못 갚아 채무조정 신청, 반년새 9만여명으로 '폭증'
- '이 포도씨유 먹지 마세요'...식약처 판매중단 내린 이유
- '생숙' 잇따른 피해 호소에도…국토부-복지부는 책임 '핑퐁'
- '광복절 특사' 이중근·박찬구 포함…삼성 인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