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시안서 산사태로 2명 사망 · 1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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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중국중앙TV(CCTV)가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국지성 폭우의 영향으로 어제 오후 6시쯤 시안시 장안구 웨이쯔핑촌의 친링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6명은 연락이 끊겼습니다.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위험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고 도로 복구, 하천 제방 보강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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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중국중앙TV(CCTV)가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국지성 폭우의 영향으로 어제 오후 6시쯤 시안시 장안구 웨이쯔핑촌의 친링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6명은 연락이 끊겼습니다.
또 주택 두 채가 파손되고 도로와 다리, 전력 공급망 등이 끊겼습니다.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위험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고 도로 복구, 하천 제방 보강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바이두 캡처, 연합뉴스)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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